오늘로써 6일차입니다. 목욜날 수술했어요. 어제 퇴근하고 부랴부랴 설로 실밥 뽑으러갔습니다. 실밥 뽑는건 진짜하나도 안아파요. 의사샘이 절 보시고 많이 부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제 지금 얼굴 상태는 팔자 주름쪽에 멍이 턱까지 번졌어요. 시퍼렇게 붓기가. . . . .붓기 열심히 빼려고 산책이며 호박즙 멍붓기 약 온찜질 냉찜질 번갈아가며 하고있는데 붓기가 잘 안빠져요. 볼에 심술가득인냥 빵빵해서 넘 스트레스받아요. 이게 혹시 볼처짐일까봐 걱정도되고 하루하루 힘드네요. 실밥 뽑고 고주판가 뭔가 받고 한번 더 오라고해서 예약 잡아놓고 왔어요. 수술은 잘됐다하는데 붓기가 너무
안빠져요. 나중에라도 빠지면 다행인데 이 붓기가 볼처짐일까봐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