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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FACE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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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후기]

8일째 실밥풀구왔어요.

이수 2005-09-20 (화) 22:01 18년전 1215
붓기는 전보다 많이 빠져서 마스크 안하고 다닐정도는 되는데 볼이 완전빵빵.. 터질꺼같애요..
오늘부터 출근했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운동부족인듯...ㅠㅠㅠㅠ 한번도 산책같은거 않고 냉찜질 온찜질만했거든요...ㅡㅡ
이제 통증은 거의없고 밥도 다 먹어요.ㅋㅋ
근데 붓기땜에 볼살은 그렇다 치지만 수술전에도 사각이 아니던 턱이 지금 거의 사각이 됐어요.
손으로 턱선을 살금살금 만져보면 깍인부분이 만져지긴하는데 이 딱딱한 붓기들이 언제 빠지나 걱정이네요.. 빨리 출근을 해야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술 5일째부터 못참고 담배 막폈더니 오늘 병원에서 간호사가 딱 알더라구요. 그래서 혼났어요. 이제 안피겠다 약속하고 집에와서 못참구 또 한대 피구 말았네요. 으악..이 의지박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땡기미 안하구 있어도 살 안쳐질까요?
병원에선 이상없으니깐 땡기미를 안해준거겠지 했는데 얼굴살을 위로 싹 쓸어올리면 훨씬 갸름해 보이거든요.
안그래도 얼굴살 많은데 요놈의 살땜에 턱깍고도 효과못보는거 아닌가.. 괜한 걱정이 생기네요. 오늘 당장 인터넷으로 땡기미 신청해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
이제 통장도 몽땅 오링나고 걱정이 태산같은데 수술하구선 효과없으면 정말 절망....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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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캬캬캬 2005-09-21 (수) 03:59 18년전 신고 주소
땡기미 병원서 안줬으면 할 필요없을텐데요... 그거 하고 있음 혈액순환 안되서 붓기 늦게 빠진다던데... 전 두피절개로 해서 땡기미 그런거 안한답니다. 글고 담배는 자제하시는 편이 좋을 듯... 관리 잘 하세요^^
02짱 2005-09-21 (수) 11:35 18년전 신고 주소
님도 땡기미안줘서 저와 똑같은 생각을..ㅋㄷ 저도 안주더라구요..근디 의사가 땡기미하고 살쳐짐하곤 상관없데요..저는 오늘이 6일째 낼 실밥 저도 푸르는디..실밥만 풀러도 좀 살거 같아요..~ 전 턱선을 보면 둥글긴한디 만지면 딱딱한게 각인건지 살인건지 알수가 없네요> <
전혀 갸름한 분위기 못느끼겠슴당..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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