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집리프팅을 한 지 한달이 넘었네요.
손품 팔아서 병원을 찾아갔기에 저도 작은 후기 남깁니다.
수술 후 붓기는 관자놀이 부위만 있었고 심하진 않았지만 저는 한달 정도 갔네요.
관자놀이 부위이기에 머리로 가리면 아무도 알지는 못하더라구요.
한달 동안 광대쪽 얼굴이 넙치처럼 보이는 것은 인내를 가지고 참으셔야 합니다.
풀거상처럼 아주 드라마틱한 효과 보다는 턱라인과 팔자가 정리된 느낌이에요.
광대가 제일 빤빤하게 펴진 느낌입니다.
실리프팅이나 울쎄라,써마지 보다는 나은거 같습니다.
조금 더 욕심을 내어 꼬집플러스를 할껄 약간 후회 중이에요.
젊으신 분들은 꼬집으로 충분할 것 같고..40대 중후반부터는 꼬집플러스나 풀거상하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의사선생님께서 수술에 대한 확신이 있으시고 꼼꼼, 친절하셔서
다음에도 이한별 원장님 찾아뵈려구요.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