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턱 지흡 및 근육 묶기 2달차 후기 들고왔습니다 ~ !!

안녕하세요 !

저는 .. 벌써 수술 2달차가 되어가는데요 ?
이번에는 붓기나 효과에 대해
주절주절 써보려고 합니다 ㅋㅋ

저의 2주차 후기부터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살성 자체가 잘 붓고, 붓기가 안 빠지는 편이라

수술 후 붓기가 오래 갈까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붓기가 조금씩 잘 빠지고 있는 중이랍니다 ^>^

물론 아직 완벽하게 빠졌다고 할 수 없지만
현재 상태만으로도 이미 큰 차이를 느끼고 있어요 !

우선 셀카는 물론, 남이 찍어준 사진 속에서
확연히 차이를 볼 수 있는데요?

수술 전에는
후면 카메라로 사진 찍을 엄두도 못 냈는데,

이제는
후면 카메라에서도 확연히 드러나는 턱선에
보정 할 시간 왕많이 줄어들었고 ..ㅋㅋㅋ

그 덕분에 어디 놀러 갈 때마다 사진 찍어달라며
친구들만 잔뜩 괴롭히는 중입니다.///

물론 셀카를 찍을 때도 어느 각도에서 찍혀도
안 잡히는 이중턱과 아주 선명히 보이는
턱선 덕분에 너~무 만족합니다.

그리고 저보다 주변 사람들이 더 효과를 알아봐주세요.

제가 수술을 하고 살이 4키로나 쪘는데요?

그런데도 오랜만에 본 친구들은
오히려 살빠졌다고 해주고,

심지어 저를 맨날 보는 저의 엄마조차도
너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하실 정도로
효과가 점점 보이고 있습니다.

2주차에는
붓기도 많고 경과를 지켜보는 단계였다면,

2달이 지난 지금은
확실히 제가 기대했던 결과가 보여서
수술 만족도가 점점 올라가는 중 입니당.. :)

붓기가 완전히 빠진다면
지금보다 더 드라마틱한 결과가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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