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말하면 광대축소는 진짜 아닌거 같아요. 저는 수술 후에 성예사를 알게 됐고 만약 일찍 알았더라면 광대 안했을꺼 같아요. 그나마 절개 범위가 적은 안전한 방법으로 비고정으로 1년전에 했었는데 만약 정석대로 해서 범위가 더 커졌다면 어쨌으려나 싶고...참고로 얼굴 골격자체가 큰편이었고 피부는 얇은 편이고 볼살 있는 편이었는데 저랑 비슷하신분들은 더더욱 하지 마시길ㅠㅠ...그냥 정말 나만 알아볼수 있는 미미한 효과 정도에 조금 줄였는데 볼처짐만 와서 지방흡입까지 했구요 이미 처진 살은 지방흡입한다고 보기 좋아지는 건 하나도 없었구요. 인디언 주름이라 해야하나요 그걸?이거 스트레스 장난아니에요 진짜 가볍게 생각하지 마세요 다들ㅠ...턱이야 이중턱되면 뭐 지흡을 해서 나아보이게라도 할 수 있지 광대축소로 인한 처짐은 개선하기도 힘들어요. 여기 보면 안면윤곽 고민하는 분들 많은데 보기 안좋을 정도로 도드라지는 거 아니면 하지 않는게 좋을꺼 같네요..!!!
[@nalnas] 제대로 안된거 같기도 한데 어차피 아치부분 유합 안되도 사는데는 지장없다해서 그냥 생각안하고 지내는 중이에요. 가끔 소리가 틱틱나는게 턱관절소리인지 광대에서 나는건지 구분이 안가요..! 하실꺼면 그냥 볼처짐 다 감당하고 제대로 고정으로 하시는게 나을꺼에요
[@gu****] 당연히 건드리는 이상 있긴하죠. 뼈가 줄어드는데 남는 피부는 조금이라도 쳐질수밖에 없으니까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뿐이지만 거기 방식이 그나마 조금이라도 볼처짐 더 줄일 수 있을꺼 같긴해요. 다만 거기서 했는데 볼처짐 왔다는 사람은 몇명 본적 있구요.
[@멍뭉식] 옆광대랑 45도요. 45도는 솔직히 측면에서 보면 효과봐요. 근데 골격자체가 크다보니까 옆광대는 효과 미미하구요. 가족들은 모르고 나만 느낄 수 있는 미미한 정도...? 해도 일단 얼굴 넓은건 그대로고요...ㅎ 진짜 돈낭비에 시간낭비에요. 얼굴살 많으면 처짐도 따라오구요. 처짐이 정말 단순히 생각할 문제가 아니고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얼굴 살 구조가 바껴요. 저랑 비슷하다면 정말 정말 비추해요ㅠㅠ 골격은 큰데 45도가 줄어드니까 오히려 얼굴이 입체감없이 평평한 느낌까지들구요.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물어봐주세요!!
[@fd****] 정말 볼처짐이 와도 감당할수 있을 정도로 스트레스받는다면 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정말 광대부각 심해서 스트레스인 사람들은 볼처짐 올꺼 알고서도 수술받기도 하니까요. 다만 그냥 쫌 얼굴 넓어보여서 쫌 나온거같아서 거슬려서 이정도라면 안하는게 돈이나 시간이나 낭비안하는 길입니다..!
저는 45도 약간 나오고 (성형외과나 다른 사람들은 나오긴 햇지만 얼굴이랑 잘 어울린다함) 옆광은 거의 신경도 안쓰일 정도라서 ㅠㅠ 전신마취로 해서 완전 11자 광대를 만들기 보다는 퀵광으로 살짝 부드러운 느낌만 주고 싶엇는데 ㅠㅠ 또 고민되네요...........
정말 전 광대가 너무 스트레스라서요
[@오애교] 병원에서 조차도 그렇게 말했다면 거기 정말 양심있는병원이고 오애교님한테는 더더욱 볼처짐 가능성이 높아서그렇게 말한걸꺼에요. 성격 예민하거나 조금의 처짐도 감당할 자신 없다면 하지마세요...처짐이 진짜 자기얼굴에서 오면 너무 심각하게 느껴지거든요ㅠㅠ차라리 그돈으로 시술을 한다던가 화장품,옷,머리 꾸미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고민하시는분
고민하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