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랑 관자 그리구 팔자가 너무 심한 편이였어서 솔직히 리프팅 고민 많이했었거든여..
근데 리프팅보다는 지방이식이 좀 더 드라마틱한 효과를 본다길래..
고민 끝에 지이결정했었고 허벅지에 있는 지방 빼서 얼굴에 넣었어요!!
다른것보다 지방 뺸 부위가 진짜 너무 아프더라구요ㅠ;;
게다가 허벅지라서 앉는거 처음에 진짜 힘듬..!!
그래도 초반에 얼굴에 좀 빠방하게 들어간거 보고서 나름 만족하면서 버텼어요
붓기랑 생착이 되가는 중인지 점점 빠지고는 있는데 전에 비하면 확실히
얼굴에 볼륨감이 생기고 탱탱해졌다는게 확 느껴지긴했어요
이게 지방이식의 힘인가 싶었음 ㅋㅋㅋ
진짜 아픈거만 빼면 얼마든지 지방빼서 넣을 수 있겠는데 ㅎㅎ
저는 2차까지 계획해서 생지방 또 빼놨거든요
지방 좀 줄어들면 그때가서 2차 받을껀데 이식 잘 편이죠 부담스럽지 않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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