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정상 체중임에도 불구하고 턱에 살이 몰빵인 체질이였어
얼굴 때문에 다이어트 한다고 하는데 자꾸 다른 곳만 빠지더라고
이대로 놔뒀다가는 턱살은 커녕 스트레스로 머리카락만 빠지겠다 싶어서
이중턱 관련한 시술을 알아보다가 이중턱 근육묶기 받고 왔담 ㅋㅋ
부산으로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어플 카페 후기 뒤집어지게 찾아보고
서면에 셀피 성형외과로 다녀왔어
2일차 때 멍이 심하게 들었는데 10일차쯤 지나니 다 빠졌구~~~~
워낙 피부가 약하기도 하고 평소에 조금만
부딪쳐도 멍이 심하게 드는 타입이라 이건 그냥저냥 넘어감
무튼 한달차 때 수술 전 사진이랑 비교해보니깐
차이 무엇 ?? 진작 왜 안했나 싶어
이중턱은 무조건 묶어야 된다는 말이 맞았나봐 ㅋㅋ
암튼 나 요즘 넘 행복하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