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하고 어느새 1년이 지났네요. 제 친구도 했는데 그 애가 그냥 신경안쓰고 지내다 보니까 나와있었다고 말했는데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
저는 화장하면 무조건 헤어 펑펑? 그 헤어라인 검정색으로 다 칠했었어요 ㅠㅠㅠ 근데 요즘은 진짜 그냥 다니는 ㅠㅠ 제가 모낭이 건강하다고 했었는데 안빠지고 암흑기도 안길었던거 같아요 ㅎㅎ 약간 밀도만 더 진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1년쯤 되니 다 차더라구요
전에 병원에 물어보니까 3개월때는 10개중 3개 6개월에 10개중 6개 이런식을 생각하면 편하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나 모디최고..
저희 언니도 여기서 한다고 저한테 난리에요ㅠㅠㅠ 솔직히 막 발품 파고 이런성격 아니라 다른곳은 잘모르겠지만 여기서 하고 한번도 불안했던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그리구 일요일에 연락드려도 답장오세요...ㅎㅎ 바로 알아봐주시고 ㅠㅜㅜ
솔직히 실력도 좋으신데 저는 성형할때 그 병원 책임감이 최고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돈 내면 달라지고 나 몰라라하는곳 많은데 이 병원은 진짜 많이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졌어요 저는 지금 대만족중이에요 ㅎㅎㅎ 진짜 사진 잘 표 안날수도 있는데 요즘 앞머리 까고 다니는데 애들이 진짜 얼굴 작아졌다고 많이 해요 ㅠ 행복 그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