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술을 받은 지 3개월이 이제 지나서 3개월 차 후기를 남깁니다.
수술 전에는 부정교합이 있었어서 개인적인 콤플렉스가 컸습니다.
교합에 대한 불편함도 있었어서 오랜 고민끝에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고 처음 다녀왔던 곳이 제일 와닿았어서 거기에서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선교정 후 수술이라 8개월? 정도 교정을 먼저 진행했어요
수술 후 한달은 붓기가 너무 안빠져서 걱정이였는데 확실히 지금은 많이 빠졌고 3개월 차 경과 상담 다녀왔는데 실장님도 원장님도 많이 빠졌다고 하시더라구요 감각도 이젠 윗 잇몸 조금이랑 우측 아래 턱 빼곤 다 돌아왔습니당 차차 더 좋아질거라 생각해요 광대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음식을 수술 전 처럼 다 먹을수 있는 건 아니지만 못먹는 게 거의 없을 정도로 자유롭게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도 교정때문에 불편한 건 있어도 수술때문에 불편한 건 없는 것 같아여 일단 되게 자연스럽게 됐다보니 잘 모르기도 하고 만족하면서 살고있고요 돌아가도 다시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