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부터 대학병원교수님께 무턱수술 권유를 받았었고
나이들수록 컴플렉스가 되어 수술을 알아보다가
여기가 윤곽수술 잘하기로 유명해서 상담받고 마음에들어서 다른병원은 가지도않고 수술 결정했어요
원장님이랑 실장님이 너무 친절하셨거든요!!
수술 당일날 마취에서 깨는게 힘들줄알았는데 졸린것빼고는 전혀 아프고 불편한것도 없었고, 뼈를 건들였는데 이렇게 안아플수가 있나 싶을정도였어요..ㅋㅋ
회복하는 2시간 동안 간호사선생님들이 엄청 친절하셨어요
저는 2주까지 붓기가 엄청 심해서 거의 사각턱으로 다녔었는데
땡김이랑 냉찜질 잘해주니까 3주차때부턴 붓기 거의 없었어요
2주 이후로 확확 빠지나봐요
지금 딱 한달차인데 붓기 거의없고 수술한거 아는 사람들은 예뻐졌다하고 모르는 사람들은 수술한지 모르더라구요ㅋㅋㅋ살 빠졌냐고 물어보는정도..
그만큼 자연스럽게 잘 된것같아요!
아직 말할때 입매가 부자연스럽고 이,으 발음할때 턱이 딱딱한 느낌때문에 불편한건 있는데 그거말고는 다 괜찮은것같아요
온찜질 잘해주면 풀린다고 하셔서 온찜질 열심히 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