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름이 생기고
턱이 늘어지고
팔자주름이 깊히 페이기시작하는
과도기였습니다
차라리 많이
진행된 노화라면
포기되었을까요
하지만
주변에 70되신분들도
깊히페인 주름을
감추고싶어하고
관리안된부분을
부끄러워하는 모습들을보면서
노화는 해결해야되는
문제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어요
저는
키도크고 체형도커서
어떤 노력을해도
동안하고는
거리가멀겠구나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번에
이마거상과 안면거상을
하면서
10살정도 어리게봐주는것을
보면서
안면거상하길 참 잘했구나
싶었어요
습설이 나무가지를
하믓 부러트리던날
이마거상으로 두눈이
퉁퉁부어 밖을 나갈수가없었고
턱아래부분만 남기고
머리전체를 절개한
아주 처참하다못해
비참한몰골로 피주머니까지 찬
참으로 보기힘든 모습으로
일주일을 견디고
실밥풀고 피주머니빼면
다 되나했더니
부분부분 심하게붓고
멍들고
도데체 내 본래모습은
다시찾을수나 있으려나
사믓 불안한1달을 보냈어요
수술당일에
치아교정까지들어가
입술이붓고 피가나고
밥은못먹어 말라갔어요
그래도 너무 운동을하고싶어
한달 꼭채우고
화장진하게고
탁구장에 갔어요
살이 빠져서 이상한줄알고
전혀 수술한줄은 모르는데
치아교정때문에 살이빠져
얼굴이 갸름해진줄알더라구요
그러면서 어려졌다고
막 달려들며
예뻐졌다고합니다
이 나이에도 예뻐질수있구나~
참으로
기울어질수밖에 없는
시간을
지금은 즐거운마음으로
참여하고
누리고
즐기고 나아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