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볼제거를 위해서 병원방문을 했습니다.(본인이 자칭 본인이최고인줄아는 원장있는병원입니다) 전 경험이 있겠거니 하고 믿고 상담없이 수술날짜도 바로잡을수 있어서 예약금 넣고 예약했습니다.
수술전 원장상담때 심부볼이 있는데 조금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수술 진행했는데, 좀 오래 하더라구요. 그리고 좀 이리저리 휘젓는느낌이많이 들었어요.. 좀 아팠어요..ㅡㅜㅜ
그리고나서 한참 있다가 끝나고 하는말이 제거를 못했답니다.. 속으로 이건 뭔개소리지..? 이럴거면 빨리 그만두던가 볼살조직은 다 건드려서 풍선처럼 붓게 만들고
수술이 안될거 같고 그러면 하질말든가.. 심부볼제거는 못하고, 얼굴조직은 다건드려서 너무 부어있고.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 진짜 그의사 제정신인지 모르겟네요.
그래도 다행이 수술비전액환불을 받았는데요.
상담실장이 너무 화를 나게 하네요. 조금이라도 돈을 떼고 돌려주려고 처음게는 예약금도 안줄려고 하는거에요. 그리고 느닷없이 상담비 만원을 자꾸 떼려고 해서 싸웠어요. 전 상담을 받은적이 없는데 상담비를 받아야된답니다.수술했고 돌려줬으니 상담비 받아야된데요. 얼굴이따위로 만들어놓고, 누굴 등신으로 보는건지, 너무 어이가 없어서 계속 따졌어요. 상담비없이 수술해서 이지경이 되서 환불받는데, 받지도 않은 상담비는 왜 띠려고 하냐고. 입은아프고 마취되서 말도 잘안나오고 길게 말도 못하겠고 빨리가고싶은데. 아무리그래도 만원아까워서가 아니라 이상황에 저게 말이되냐구요. 제정신인 직원인지 정말,눈하나깜빡안하고 말하는데
가증스럽더군요. 다시만나면 욕 퍼붓고 싶네요. 어떻게 그렇게 뻔뻔한지.. 수술 이따위로 한게 제 볼살흉살많은탓이지. 이게 지들탓이녜요. 뺨을 후려치고싶었어요. 그럼 미리 정확히 진단을하고 안될거 같으면 하질 말고, 이런저런 안내를 해줘야할거 아니에요? 하 .. 혹시라도 얼굴 상했을까봐 걱정되네요.
지금 5일차인데 아직도 얼굴이 엄청 부어있는데, 이거 가만히 있으면 인될고 같고 속상합니다.오진으로 인한 수술로 몇일동안 얼굴 부어서 고생하고 정신적인 피해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런경우는 살다살다 처음 겪습니다.
그상담실장한테 다시 말하고 싶네요. 상황파악도 못하고 그따위로 일하지말라고.
돌팔이도 그런돌팔이가 없고. 병원시스템도 엄청 허접합니다. 다른분은 하시더라도 젊고 본인이 직접하는 병원으로 가세요. 너무 화나요..이런글도 처음 남겨봅니다..하
립짱
윤곽의정석성형외과 서울 논현동 
삼사오성형외과의원 서울 역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