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라디오스타랑 전참시 나왔던 의사 병원가서 상담 받고 수술까지 했는데 탈모가 아님에도 헤어라인으로 인상이 정리되는거 보고 나는 발품 팔아 내 추구미랑 맞는 병원 찾음. 남편이 했던 병원은 가격대가 있는거 치고 후관리도 아무것도 없고 수술하고 그냥 끝 이런 느낌이었음. 내 헤어라인도 그려줬었는데 인형머리 같아서 별로였음. 자연스러운걸 추구해서 바비인형 머리처럼 동그랗게 라인 따지는곳은 촌스러워서 무조건 거름. 내가 간 ㅁㅇㄹ은 추구미가 맞아서 간거였는데 심지어 가격도 합리적이었음! 남편이 자기도 여기서 할껄 그랬다고 아쉬워했음. 경과 체크 아직도 계속 가는중이고 라인 너무 마음에 들고 얼굴이 조금 더 작아진 느낌... 굿잡 여자들은 절개로 하세요. 흉도 안보이고 회복도 생각보다 빠릅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