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가 위아래로 너무너무 길었고,얼굴도 길어보이고,
M자가 너무 심해서 헤어팡팡은 무조건 필수였었어..
바람불면 앞머리 사수하기바빴고ㅠㅠ
사진찍으면 이마포샵하기 바빴던거같아..
그런 나날을 보내다가 물놀이가서도 자신감하락하는 날 보니까 안되겠더라고? 처음엔 모발이식 생각했다가 바로 효과가 눈에 보이는 이마축소술로 알아보게된거같아
손품 발품 팔고다녔는데 상담때 딱 원장님이랑 이야기나누자마자 아 여기서해야겠다 생각이 들었던거같아
두피탄력도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내가 원하는 니즈를 정확하게 알아주시는거같았어 그리고 생각보다 안아팠어..
걱정많이했는데 진짜 생각보다 괜찮았어 수술하고 5일만에 출근했는데 아무도 못알아보더라고ㅎㅎㅎㅎ불편했던거 하나 꼽으라면은 최근까지도 머리쪽 감각이 다 안돌아왔어서 그게 좀 불편했었던거같아
수술봉합도 진짜 엄~~청 꼼꼼하게 해주셔가지고 흉은 지금 거의 없어.. 흉터걱정은 안하고 지낸거같아
경과체크때마다 흉터레이저도 해주시고 꼼꼼하게 봐주셔
후회하는게 하나있다면 왜 더 빨리 진작 하지않았나..
완전 만족하며 지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