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들어서부터 팔자가 많이 도드라 져서 실리프팅과 스컬트라등을 해봤는데....
오래가지 않더라구요. 미니거상도 알고는 있었지만 귀 아래까지 절개가 들어가기때문에...
회복기간도 오래걸릴거 같아서 직장다니면서 엄두가 안났었는데...
그와중에 우연히 ㅇㅇㅌ 성형외과에서 하는 꼬집 리프팅이 내시경절개로 절개 부위가 적어서
회복도 빠르고 크게 티가 안나서...너무 신세계였어요. 진즉 알았으면 다른 리프팅하는 비용
절약했을건데.....그래도 이제라도 알아서 받게되서 너무나 다행이에요.
원래는 대표 ㅇㅇㅌ에서 제일 대표 원장님한테 받으려고 했는데 원하는 시간대가 안맞아서
실장님이 추천해주신 장준용 원장님께 받았는데....알고보니 다른 지역에서 이미 유명했던 분이더라구요.
실장님이 너무 강추를 하셔서....장 원장님하고 상담을 받았는데....우선 제가 광대가 좀 있고
팔자위에 살이 늘어짐이있어서...팔자부위 지방흡입을해서 팔자에 다시 지방을 이식하면
좋을거 같다고 하셨어요. 안그래도 예전에 실리프팅 상담갈때 어떤 의사분이 팔자에 지방이식 얘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만해도 엄두가 안났거든요...근데 장원장님이 지방이식까지 얘기하시니간
차라리 땡기기만 하지말고 근본적인 팔자쪽 지방을좀 줄이고 이식하는게 향후를 위해서는 더 낫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장원장님께 수술 받았는데...전/후 차이 완전 확실하죠?
얼굴형도 다듬어지고..우선 팔자가 완전 펴졌어요. 오른쪽은 아주 약간 보이는데..
일단은 좀 지켜 봐야할거같아요. 이미 광대가 있어놔서...어느정도는 좀 감수를 해야하나 싶긴하네요.
그래도 주변 지인들이 아주 많이 놀라긴하더라구요.
지금이라도 팔자나 심부볼 늘어짐 고민하시는분들은 미니거상 강추합니다.
저는 수술깨고나서 통증은 없었구요. 다행스럽게도......다만 1~2일은 좀 욱신욱신하고 계속 졸려서
많이 잤어요. 붓기빼려고 매일 아침 저녁으로 동네 30분정도 걸었구요. 오늘 실밥제거다해서
붓기가 아마 더 빨리 빠질거라고 하셔서...점점 자리잡히는 얼굴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