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얼굴 넙데데하다라는 말을 들으며 살다 보니 스트레스 받아서 이유구강악안면외과 김종윤 원장님께 수술 받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8개월이 됐네용! 저는 항상 거울을 볼 때마다 제 얼굴형이 스트레스로 다가왔어요ㅠㅠ! 화장할 때도 손으로 광대랑 턱선을 가리면서 이 정도만 작아도 소원이 없겠다… 라는 생각을 매일 했던 것 같아요..ㅠㅠ 특히 제 경우엔 턱이 각지고 사각턱 뼈가 잡힐 정도로 뚜렷하다 보니, 사진을 찍으면 남성적인 인상이 강하게 느껴졌어요 그러다 보니깐 길거리에서 작은 얼굴에 균형 잡힌 브이라인을 가진 또래 친구들을 볼 때마다 자꾸 비교하게 되고 왜 나는 이렇게 태어났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