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부터 귀 모양 관련해서 불만 많았어요~
형제자매중에 저만 귓볼이 없이 쭉 내려온 귀라
어디 갈때마다 관상이 안좋다 뭐다 소리도 많이 들었었어요
복이 나가는 귀라나~ 칼귀라고 하죠 ,, ^^
아무튼 그렇게 얘기를 계속 듣다보니 저도 보기 싫더라고요
진짜 복 나가는 귀라서 내가 복이 없나~ 싶고 ^^
그러다가 같이 교회다니는 권사님 추천으로 방문한
ㅇㅂㅌ병원에서 착한 비용에 평생 숙원이던 귓볼을 만들었네요^^
생소했던 귀수술이 황승환원장님께 상담받은 이후로
이해도 한결 수월해졌고 원장님이 너무 수술을 자연스럽게 잘해주셔서
괜히 복이 더 들어오는 기분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