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 결심한 계기
: 어릴 때부터 무턱인 게 컴플렉스였고 누가 옆모습을 보는 걸 꺼려해서 자존감도 높이고 당당해지고자 수술하기로 마음 먹음!!
회복과정 및 변화
: 2-3일 정도 아팠고 서서히 자연스레 붓기 빠지는 게 보임 사실 먹고 싶은 음식을 먹을 수 없는 게 제일 힘들었음 마취할 때 기도삽관한 것 때문에 삼키는 게 힘들어서 물 삼키는 것 마저도 힘들어서 약 먹기도 힘들었음 근데? 턱이 생겼다는 것과 한 달 후의 나를 생각하며 참고 쓰러지지 않을 정도로만 먹고 살았음... 붓기가 원래도 많이 없는 편이라 많이 붓지도 않았고 3주차 부터는 조금씩 마스크도 벗고 다닐 수 있게 됨ㅎㅎ 심지어 회사 사람들은 그냥 살이 엄청 빠진 줄 아심ㅎㅎㅎ
변화에 대한 만족도 및 소감
: 완전 만족... 진짜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꼭 하세요 자신감도 생기고 누가 옆모습을 봐도 당당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