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상담
내 병원 선택의 기준
1. 원장님 경력 20년 이상
2. 마취과 원장님 상주
3. 수술 + 수술후 케어 어떻게 되는지
4. 입원여부와 입원실 어떤지
5. 과잉진료가 없는지
이렇게 기준을 두고 했었음. 다른것도 아니고 뼈수술이라서 금액적인부분만 보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생각했고, 금액보다 위 조건을 우선으로 결정된 곳이 글램성형외과 였음.
내 고민부분
1. 넙대대한 하관 + 사각턱에서 턱끝이 굴곡이있는느낌
2. 웃거나 사진찍을때마다 강조되는것 같은 내 앞광대
3. 빵빵한 느낌에 볼살 + 이중턱
실장님 상담후 원장님 상담해주셨는세 내 ct보면서 내 얼굴의 신경선이라던지
비대칭적인 부분, 얼굴구조상 이중턱이 생길수 밖에 없는 구조라던지 의학적인 부분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음. 앞광대는 발달되어있지만 옆광대는 굳이 할 필요없다고 말씀해주시는부분보고
과잉진료 없는 모습도 너무 좋았음. 마취과 원장님도 항상 상주해계신다는 소식듣고 원장님들 보고 병원 선택.
**윤곽수술
수술실 자체가 너무 깔끔했고, 간호사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셨음.
마취과 원장님께서 안심시켜주시고 전신 마취 후 수술진행되었고 윤곽수술 + 이중턱까지했는데 시간 엄청 오래 안걸리고 금방 끝났음.
그리고 전신 마취도 금방 깼음. 마취+ 수술을 잘해주신다고 느꼈던게 마취깨고 너무 멀쩡했음.
기관삽관하면 목구멍도 아프고, 어깨랑 목근육도 아프다는데 나는 그냥 멀쩡 그자체였음.
회복실 이동후 자다가 깨서 친구랑 영통할 정도로 너무 멀쩡했음. 간호사선생님들 + 이태성원장님께서
수시로 입원실 오면서 내 상태 체크해주시고 안심시켜주셨음.
입원실은 1인실로 되어있는데 뷰도 너무 좋고 넷플릭스도 볼 수 있어서 입원하는 내내 편하게 있었음.
간호사선생님께서 아이스팩 미지근해질때마다 갈아주시고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퇴원할때 퇴원키트도 챙겨주셨음
**수술후 1주일차
자고 일어날때마다 붓기가 엄청 심해져있었음. 이렇게까지 부을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부었음.
너무 부어서 뭘 먹기가 힘들고 입맛도 없고, 씹을 수도 없어서 3일정도는 미숫가루랑 수박주스 같은 음료로 버텼음
4일차부터 죽같은거 먹기 시작했음. 하루에 1키로씩 훅훅 빠졌음. 강제다이어트. 붓기가 있어도 얼굴형이 달라진게 많이 느껴졌음
실밥제거할때까지는 양치하지 말라고해서 가글소독 열심히 했음.
붓기는 조금씩 많이 빠지기 시작해서 음식물 씹을수 있을때부터는 가위 들고다니면서 열심히 가위로 조쟈서 먹었음.
짜장면이나 냉면 국수같은게 잘라서 넘기기 쉬워서 많이 먹었고, 먹을때마다 입안에 음식물이 껴서
가글 진짜 많이하고, 음식물 먹었을때부터는 넘 찝찝해서 병원 몰래 애기칫솔로 양치했음.
쁘따싸
노트성형외과 서울 잠원동 
마블성형외과 서울 서초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