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중이 기니까 중안부부터 눈에 들어와서 스트레스였어
사람들이랑 대화할때도 인중이 신경쓰여서 손으로 입 가리는 버릇 생겼고
하관에 자신감 떨어져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 많았거든
근데 인중축소수술이 따로 있더라고? 찾다보니까 너무 마음에 들기도하고
이렇게 살 수는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수술 결심하게 된거 같아
리스펙먼저 상담 갔는데 원장님이 상담때 인중이 얼굴 전체적인 인상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셨고 어떤 형대로 변화를 주면 좋을지
충분히 설명해주셔서 마음에 들었어 이것 저것 따져보면서
내 현재 얼굴과 가장 조화로운 인중 길이 제시해줬는데 믿음이 갔어
수술 당일엔 조금 당기는 느낌이 들어서 말할때 조심스럽긴 하더라고
붓기 빠지면서 자리잡히니까 비율이 좋아져서 예전보다 어려보여
말할때 당당하게 있을 수 있어서 사람들이랑 대화하는게 즐거워졌어
밝고 예뻐졌다는 소리도 많이 들어서 수술 만족도 너무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