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어? 엄마 얼굴 좀 올라간 것 같아? 정도였는데
지금은 누가 봐도 자연스럽고 훨씬 젊어 보여
특히 팔자랑 심부볼 쪽이 항상 고민이셨는데
그 부분이 깔끔하게 정리돼서 엄마도 진짜 좋아하시더라구~
리프팅이 그냥 당기는 건 줄만 알았는데
원장님이 엄마 얼굴에 맞게 수술 잘해주셔서
표정도 훨씬 자연스러워진 게 신기했어
요즘은 화장도 가볍게 하시는데
외출 준비하실 때 보면 예전보다 훨씬 즐거워 보이셔
가끔 나한테 먼저 어때? 괜찮지? 하고 물어보시는데
그 말투나 표정에서 스스로 만족하시는 게 느껴져서
보는 나도 괜히 기분 좋아지더라 ㅎㅎ
예전엔 살짝 피곤해 보일 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항상 얼굴에 생기가 도는 느낌이야!
아이디에서 미니리프팅으로 하셨는데
절개 부위도 작고 흉터도 거의 안 보여서
신경 쓸 일도 없이 깔끔하게 회복된 것 같아
진짜 나이 들어 보이던 부분들이 자연스럽게 정리된 느낌이라
보는 나도 뿌듯하고… 나중에 나도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