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넓은 이마가 너무 콤플렉스여서
항상 앞머리에 목숨걸고...ㅜ바람불면 앞머리 잡느라..
데이트도 자전거타기는 꿈도 못꾸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이마축소 수슬을 작년 10월달에 했는데
흉터만 남고 이건 뭔가
싶어서 성예사에서 모발이식 병원 알아봄
옥건이 제일 후기믆아서 상담해봄
옥건 전에다른 병원에서는 4000모 심어야한다해서 넘 마니심는거 아닌가
했큰데 여기는 원장님이 2700모 심는다하심
또 넘 쩍게 심는거 아닌가 햇지만 믿규 맡김
하루에 2명만 수술 하신다고 하심
글고 여기 상담해주신 실장님?이 원장님이랑 같이 십년넘게?일하고계신다함 강남 병원 어느곳에서도 이뤃개 오래된 실장님은 첨 봐서 신뢰감 상승!!
오전에 수술했는데 도중에 죽도 줌ㅋㅋ
국소마취라서 주사가 제일 아픔ㅜㅜ
절개 할때 두피 그담에 모발이식 할때 이마에 주사 빡빡놓는데 아픈거 잘 참는다 생각했는데도 식은땀 남
그치만 간호사쌤들티 너무 친절해서 기분이좋앗음
아 수술은 그냥저녕 할만햇는데 계속 누워만 있어야되서 좀 지루하긴햇움 그치만 거울보면성 볼때ㅏ다 만족함
뒷머리 절개부분도 많이 찢은거같앗는데 엄마한테 사진찍어서 보여닻래서 봣는데 얼마 찢지도않고 흉터도 안남을거같음
솔직히 흉터나도 눈에 띄지도 않을거같음
진작에 할껄 왜 내 20대를 이마가리느라 보냇는지ㅜㅜ
이제 이마에 콤플렉스 1도 없음!!ㅎ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