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정도에 추석연휴와 2주연차를 추가해서 광대와 사각턱 수술을 했으니 벌써 수술한지 17년정도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어느새 52살이 되었으니까요 세월이 정말 빠릅니다 그때는 너무 절박해서 이 수술을 하다 설사 죽는다해도 선택했으니 이제 선택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아주 오래된일이고 그래서 세세한 기억이야 잊혀졌겠지만 설*윤선생님 그분은 미사어구나 과장없이 사실적이고 직설적인 설명만 해주셨습니다 아미2주정도는 요거트 음료수 죽 씹지않고 넘길수있는 음식과 헥사메딘의 달콤 민트향의 헹굼기억만은 아직도 선명합니다 효과는 일단 왼쪽옆선라인이 부자연스러워 보이기도하지만 난 다시 그시절로 돌아간다해도 이수술을 했을겁니다 넓은턱을 자르고나니 아직도 대두이기는 하나 그전보다 얼굴하관이 분명크기가 줄었습니다 광대효과는 그전얼굴이 가물가물해서 그렇긴하나 광대뼈도 들어간듯 인상이 부드러워졌습니다 수술후 2주만에 바로직장으로 복귀해서 관리를 못해서인지 오른쪽 처짐이 느껴지며 컨디션 안좋은날은 중요한전화받을때 긴장해서 그런지 발음이 새는것같은 민망함을 느낍니다 일상적인 대화시는 못느끼지만요 확실히 두상크기를 줄일수는 없으나 사각턱이 브이라인이 되었으며 광대도 들어간듯합니다 그때는 브이라인이라고 불렀습니다 요즘처럼3종세트는 아니였습니다 이제 딸아이의 눈성형때문에 여기를 방문하여 등업목적으로 지난날의 후기를 적어봅니다 모쪼록 원하시는 얼굴형으로 되시길 바래봅니다
양쪽볼이 무겁다는 느낌입니다 오른쪽이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잠을 못잔날은 더욱이 그러합니다 이제 습관이 되서요 전 선생님께 무조건 최대한 많이 잘라달라고 한것같습니다 그러나 그때외 비교해 지금은 더욱 발전했을것같고 난 휴식기없이 바로복귀해서 관리를 못해서일수도 있을것같습니다 그러나 잃는거대비 난 얻는것이 더욱 많았던 수술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