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광대 튀어나온거랑 사각턱때문에 윤곽하고싶어한지 3년만에 부모님한테 허락 받아서 수술했거등
허락 어렵게 받은거라 무조건 성공해야했어서 병원 알아보는 것도 진짜 오래 하고 상담도 많이 가봤는데 ㄹㅅㅍ 원장님이 내가 원하는 느낌을 제일 잘 이해한거같아서 수술까지 했엉
지금 반년 지났는데 붓기는 꽤 빠졌고 전보다 얼굴라인 훨씬 예뻥
맨날 거울보면서 좋아하니까 엄마가 좀 빨리 허락해줄걸 그랬나 하더라ㅋㅋㅋ
지금이라도 예뻐졌으니까 된거징
사실 큰수술이라 걱정도 많이 했는데 성공해서 진짜 다행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