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센치에서 => 6센치로 이마 줄인 후기 써본당
저 1.5센치 차이가 별거 아니라고 느껴질 수 있는데
수술하고 나니까 진짜 큰 차이라고 생각이 들어...
저 쪼꼬만 차이로 아마가 대따 넓어 보였었는데
나 진짜 사진 찍을때마다 나만 외계인처럼 나오고...
앞머리도 안 어울리는 얼굴인데
어쩔 수 없이 내려서 얼굴 비율 똥망되기도 여러번..
그래서 결국 수술 결심함
내가 제일 걱정한건 흉터였는데ㅠㅠ
실금정도는 남는다는 거 감안하고 했어도
계속 신경은 쓰였단 말이지....?
근데 한 4개월 넘어가니까 잔머리 많이 자라면서
흉터쪽은 가려져
나 수술한거 사람들 아예 모름ㅋㅋㅋ
붉은 선 때문에 눈썰미 좋은 언니들만 눈치채고
대부분은 살빠진거 같다고 말은 하는데(오히려 쪘음 ㅎㅎ)
성형으로 비율 좋아진지는 몰라ㅋㅋㅋ
아 그리구 비용은 걱정했던 것보다는 괜찮았어서
막 크게 부담은 없었던 것 같아!
병바병이겠지만 거의 1.5배 차이 나기도 하더라.....하악..
결과도 맘에 들고 흉터랑 탈모 리스크 있는 수술이었는데
하길 잘 했다 생각들어
모발이식이랑 고민도 했었는데 바로 답 나오는건 이마축소가 맞다 ㅎㅎ
예사들도 잘 따져보고 고르는 거 추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