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1> <초음파2> <디자인사진> <수술전> <수술전> <수술직후> 일단 내설명을하자면 155/72키로고 57키로? 이럴때도 이중턱이 있어서..
19년도부터 피부과에서 인모드,슈링크,울쎄라,온다리프팅 등등 뭐 각종 리프팅이나 윤곽주사 지방분해주사 브이올렛 등등 주사시술도 이중턱에 많이 했오ㅜㅜ
특히 인모드는.. 2주에 한번씩 했을정도로^^ 저 돈만 다합쳐도 5백은 될듯 하네ㅋㅋㅋ
주사류는 효과가 없어서 신상 나올때마다 맞아보고,, 리프팅은 인모드가 잘맞아서 좀많이했었는데..
이것도 많이하니까 효과가없더라구ㅠㅠ 온다리프팅은 효과가 ㅋㅋㅋ하루밖에안가고..ㅎ
그러다가 75키로일떄(2주전이긴해) 이중턱 근육묶기란걸 알게 되어서
검색해보니 수술이더라!
복부지흡때처럼 망하고 어영부영하면 안되겠다싶어서 유튜브 검색을 해보고
병원을 가게되었어!(근데 알고보니 지인이 말해줬던 병원이라서 ㅠㅠㅠㅠ미리알았으면 5프로 할인됐는데..
소개자있으면 5퍼할인된다하더라ㅠ_ㅠ으엉)
갔는데 첨에 실장님이랑 상담하구 원장님 보고 가야되는데 원장님이 수술이 안끝났다구 하시더라구
ㅠ그래서 너무 오래기다려서 ㅠㅠ 여기서 해야되나? 싶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오늘 나같은 환자때매 그랬나봐..허허..
복부지흡때 당한게있어서(아직 그병원은 ㅠ안가서.. 목욜에 가거든 책임회피하거나 그러면 병원공개할게 ㅋㅋㅋ 저번주는 비가 많이와서 못감 ㅠ) 실장님한테 이것저것 귀찮게 많이 물어봤어
근데 싫은 내색 안하시고 밝게 상담 잘해주셔서 좋았어 ㅎㅎ 어떤 병원은 좀 귀찮아..하는 실장님들도 있어서 ㅋㅋㅋㅋ기분나쁜곳도 있었어가지구!
그렇게 원장님을 뵙게됐는데!
초음파사진 폰으로 찍어도 되냐고 여쭤보고 찍어왔어!
첫번째 사진 보면 ㅋㅋ근육이 잘안보이잖아
이게 내가 시술을 많이해서.. 유착돼서 그렇다하더라구 ㅠㅠ
그래도 수술은 가능하니까 걱정말라고 안심시켜주시구 ~
내가 다른데도 하고싶다고하니까 ㅠㅠ할필요없다고 ㅋㅋㅋ 불필요한 수술은 안된다하셔서..
믿음이 쏟더라구!!..
보통 지방이 3미리이상이면 많은편이라던데 ㅋㅋㅋㅋㅋ
나는 겉지방이4.79 속지방이 6.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방부자..ㅎㅎ
두번째사진은 근육이 보이는 이유가 귀밑쪽이라서!~. 시술 잘안들어간부위라서 ㅋㅋ..그나마 보이는거야
그러고 실장님이랑 다시 상담을하는데..
내가 유착심한부분때문에 ㅠ
뭐 써야되는거 있다구해가지구..(엘싼가 그랬던거같아)
가격은 처음에 생각했던거보다 늘었는데
내가 여태 받았던 시술에비하면?..
뭐..피부과에서 이정도도 끊는데? 하면서 ㅋㅋ..질렀어
여름에 하기싫어서 원래 오늘말고 11월에 하려했는데 실장님이 빨리해야 빨리 자리잡아서 빨리예뻐진다해서!!!
10월말에 상견례가있어서ㅎ_ㅎ 오늘해버렸으
수술을.,., 못할뻔한 이유는 ㅠㅠ
내가 요몇일동안 하루에2-3시간? 이렇게밖에 못자서.
오늘도 잠이너무안오더라구ㅜ_ㅜ
새벽3시까지 잠못이루다가
아 안되겠다!!
하구.. 잠 진~~짜 안올때 유튜브에 전생체험하는 뭐 그런거 있는데 그거듣거든?
90프로확률로 잠들고 운좋으면 진짜 ㄹㅇ 전생체험됨ㅋㅋㅋㅋㅋ
무튼..그래서 그거틀었는데ㅠㅠ.. 꿀잠 잤지뭐야..;;
눈뜨니까 10시20분이여서;; 병원에 바로전화해서ㅠㅠ
죄송한데ㅠㅠㅠㅠ지금일어나서ㅠㅜㅜ가두되나용 ㅠㅠㅠ
이러고 진짜 대충씻고 바로갔어 ㅠㅠ비는 왜케많이오는지...
진짜너무죄송하더라구ㅠㅠㅠ
11시20분쯤 도착해서.. 수술전 주의사항 검사? 뭐 다하는거있잖아
그런거하구.. 수납하구
원장님이 회복실에서? 디자인해주신담에! 수술실들어갔는데
디자인해주시전에 수술주의사항이나 내 특이사항?
이런거 한번더 태블릿보면서 체크해주셔서..
와..진짜 ㅠㅠㅠ이런원장님 처음본다!! 라고 생각했어!!
그러고 눈을뜨니까 ㅋㅋㅋㅋㅋㅋ 너무 행복~~~ ^0^
사진 궁금하지?
턱이랑 목이생겼어 ㅠ_ㅠ 끄앙
그래서 나진짜 온동네방네.. 자랑하구다녔어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피부묘기증이 있어서 원장님이 걱정많이하셨는데!! 다행히 아직까지도 아무반응없어서 수술 정말 잘된거같아><
수술전 일상 사진은 사진 갯수 제한때매 안댄당ㅠ
진짜..이중턱때매 머리도 잘안묶구 ㅠㅠㅠ 맨날 가리구다녔는데 이제 자신감있게 다닐수있겠고!!
45키로까지 뺄거라서 그럼 완전 예뻐질듯><히히
남자친구도 ㅠㅠㅠ 복부 망한거때매 수술 반대했었는데 잘된거보고 잘했다구 ㅎㅎ하더라구!!
요기서해서 망할거같진않지만? 혹시 전후차이가없고 그러면 비수술적으로 먼저 해결해주시고 안되면 재수술해주신다고하니까 혹시 나처럼 전에 다른곳 망해서 걱정이신 예사는 걱정안해도 될것같앙ㅎ
통증은 복부랑 비교하면 ㅋㅋ 일단 나 복부는..;; 전에글본 예사는 알겠지만 쓰러져서 응급실도가고
진짜 복부만수술했는데도 얼굴손발까지 퉁퉁 부었었고 그냥..실밥뽑는순간까지 혼자 거동못했는데..
오늘은 ㅋㅋㅋ혼자 무려 지하철!!타고 퇴원했어 ㅋㅋ 진짜 걱정많이했거든 ㅠㅠ
그리고 내가 아픈거 잘참는편이라.. 진짜 복부랑비교하면 이건 아픈것도 아닌?
그냥..좀 불편한정도?...
실장님이 내일 붓기생기고 할거라고 했는뎅 내가 붓기가 많은편이라..
그런지 아까 7시에 밥먹는다고 땡기미 벗었을때는 땡기미 하나 안하나 느낌 비슷하다해야되나? 그랬거든?
근데.. 12시반? 그쯤에.. 또 뭐먹으려고 벗었다가 ㅋㅋㅋㅋㅋㅋㅋ아파서 바로 땡기미했어;;
보니까 벌써 목에 멍이 내려왔더라구!? 빨리 회복해서 또 후기쓰러올게> <
병원에서 사후관리키트?도 줘서 열심히 쓰고있오ㅋㅋㅋㅋㅋ
나진짜 이렇게 후기길게쓴거처음..
진짜 너무 맘에들고 ㅠ넘감동이라..ㅠ_ㅠ..~~~
블로그 안하는데 ㅋㅋㅋ 블로그나 시작할까봐 글길게쓴거아깝
내가 수술한것들 지방이 안많았으면 피절안했고 유착안심했으면 엘싸 안했을거니까 참고해!>_<
소개받으면 5퍼할인 된다니까 필요하믄말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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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기는 화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