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사각턱 수술 한지 1년 6개월차 후기를 써볼게!
일단 난 진짜 심각한 사각턱이였음,, 광대도 있는편이고
안되겠다 싶어서 수술결정했어 지방러인데 혼자 서울가서 숙소잡고 왔다갔다 한 내자신이 아직까지 대단햌ㅋㅋㅋㅋ
귀뒤 사각턱으로 했고 피질절제까지 같이 했어! 광대도 있는 편인데 난 자연스럽게 하고싶어서 사각턱만 했어
붓기는 3개월차부터 확 빠지더라구 ㅠㅠ 근데 실제로 엄청 자연스럽게 돼서 다들 잘 모르더랔ㅋㅋㅋ 살빠진줄 아나봐
첨에 입을 못벌려서 엄청 힘들어가꼬 살도 빠지고 그랫는데
붓기빠지니까 먹는것도 잘먹고 1년 지난 지금 하품도 잘하고
딱히 살이 쳐진다 라는 느낌 1도없어!
왜 진작 안했을까 라는 후회밖에 안해 ㅋㅋㅋㅋ
사각턱 하니까 광대가 보이긴 하는데 그랴도 광대는 안할려구
ㅎㅎ 다들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길 ~!
난 다시 돌아가도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