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확히 오늘로부터 지흡한지 1년 됬다
옆에서 봤을때 턱라인이 없는것과
볼살이 많은게 스트레스 였고
슈링크 인모드 달마다 짜잘이 받는것도
아무의미 없는것같아 결국 난 지방흡입을 하기로 했다
무작정 인터넷으로 지방흡입을 검색하고
여기가 잘할것같다 라는 병원에 무작정
대구에서 서울까지 휴무잡고
당일 수술을 결정했다
거기가 바로 ㅂㅌ라인
발품 팔지도 않고 전화로 바로 예약금걸고 당일수술한
나..지금 생각해도 아찔했다
상담하는 실장님도 친절했다
비용도 생각했던 금액이었다
- 수술첫날
마취에서 깨자마자 파란멍에 1차놀람
붕어 입에 놀람
입이 안벌어지고 입이 부어서 말도 잘 안됨
입이 안움직여서 먹을때하고 담배필때도
손으로 잡고 먹음
ㅋㅋㅋㅋㅋ
이제 한 1년정도 됫는데
결과는 대만족이에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제가 피부가 켈로이드였는데
다른병원은 모르갰는데 뷰티라인은 턱밑으로 절개를
햇더라구요 켈로이드아 흉터가 남아서 흉터주사 맞고 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