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한번 올렸었는데 내가 봐도 사진으로는 차이? 가 잘 안보여서 다시 올려봄 턱살 있는 사람들은 아마 열이면 열 공감할게 고개 숙이면 겹지는 살+웃을 때 생기는 이중턱이잖아 그래서 최대한 그런 느낌 나는 사진으로 올려봄
참고로 나는 지흡만 한게 아니라 근육묶기랑 턱 보톡스도 같이 맞음 근육 묶기는 지흡할 때 같이 하면 효과 더 두배로 볼 수술이라고 해서 한거고 어쨌든 수술은 수술이니까 한한번 할 때 이것저것 다하고 싶단 마음도 들었었는데 원장님이 효과 못볼건 하는게 아니라고 ㅋㅋ 알아서 컷트해줘서 다행히 필요한거만 받을 수 있었음
수술후에 관리하는건 사실 본인 역할이 가장 크다고 생각함 땡김이 착용하라고 했는데 제대로 안한다? 그럼 근육 더 뭉치고 회복 느릴 수밖에 없는거임 ㅋㅋ 난 땡기미 하고도 산책 매일 해줬고 (모자 쓰고 후드 뒤집었었음 ㅋㅋ) 병원에서 하지말란건 진짜 착실하게 지킴 그래야 나도 내돈주고 수술하게 최소한의 도리를 한다 생각했음
이것만 다 지키면 시간이 다 약이라고 생각함 난 일주일 안지났을때도 큰붓기 좀 잦아들어서 처음으로 만족감이란게 들었고 주변에서도 살 빠졌냐, 얼굴선이 얇아졌다 이런말 많이 들었음 처음에는 턱살 때문에 수술까진 생각 못했었는데 지금은 하길 백번 잘했다고 생각함
남자도 관리 받아야한다는 말 진짜 백번 동감함 나는 20대 중후반부터 관리하기 시작했는데 차라리 초반 때부터 피부부터 관리 똑바로 할걸 싶었음 이제라도 작은부분도 놓치지않고 관리 잘해볼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