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에서 하나도 안보이는 귀가
이제는 보여요!
간략하게 경과써드리면
당일-겁많은 저는 수면마취로 ㅎㅎ
어느새 끝나있어서 얼떨떨했어요
부착용마스크 주셔서 쓰고 조심하며
바로 집갔습니다
2일~7일차-귀에 붓기 좀 있고
멍도 좀 있었어요 통증은 전
생각보다 없었어요 점점 붓기
나아지는게 보였어요 2번정도
병원가서 드레싱받고 레이저받고
했어요!
10일차-실밥뽑는날
실밥뽑을때 엄청 긴장했는데ㅎ
치료실 선생님이 친절하셔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잘 마무리해주셨어요ㅎㅎ
지금은 3주가까이 지나고 있는데
모양도 자연스럽고 귀가 딱 보이니까
얼굴 덜 커보이는 거 같아서 만족중이에요
원장님이 직접 상태보시다보니 약처방이나
붓기케어 이런거 빨리빨리 되서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