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중턱과 볼살이 많은 타입이었구
3군데 정도 실제 상담받고 인터넷도 찾아보고 유튜브
찾고 하다가
그래도 꼼꼼하게 해줄 것 같은 병원으로 정했어요
공장형은 좀 불안해서요 ㅠㅠ
여튼 수술은 1시간 30분정도 걸린거같고
수술 직후에도 고통은 거의 없었구 아주아주 좋은 컨디션으로 귀가했구요
3일차까지는 약간 붓고 살짝 아려온 정도였고
5~7 일차때 붕대 뗐어요. 멍은 목에 넓고 노랗게 옅게 있었어요.
10일차때 쯤엔 멍도 거의 안보였고 붓기도 많이 빠져서 말안하면 모를 정도 였습니다.
20일 차때는 붓기에 가려진 턱 라인이 보였습니당 효과는 이때쯤부터 대 만족이었습니다. 확실히 전보다 턱 살이 없어져서 너무 좋았네요
30일차인 현재는 턱 아래에 감각도 많이 돌아왔어요 (원래 감각이 없었음) 단지 거슬리는건 턱 아래에 단단하게 흉살인지 뭉쳐서 땡땡한 부분이 있다는거에요. 이 단단한 살이 조금씩 처음보다 적어지고 있어요.
그리고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말안하면 못알아볼수 있는데 말하니까 완전 달라져보인다고 했어요.
저는 대만족입니다 일단 현재까진!
*아쉬운점
-근육묶기에 대해 좀 더 신중하게 고려해볼걸 살짝 후회하고있습니다. 왜냐하면 지흡자체는 부작용생길일이 거의 없다고 보는데 근육묶기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더라구요..
사소한 부작용도 지금 조금씩은 느껴지는거 같기도하구요
예를들면 *목을 위로 늘릴수가 없음 *뒷목과 어깨가 유독 많이 뭉침
이 정도입니다. 아직 한 달차라 더 좋아질지, 어떨지는 잘 모르겠어요.
나이가 좀 젊다면 초음파해주는데서 근육도 볼 수 있음 상태보고 지흡만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후 관리 빵빵하게 해주는 곳도 고려해볼걸 아쉬워요.
-2달차 후기 추가
-턱 지흡한 부분이 가끔 엄청 간지럽고 찌릿찌릿 아파요
-시간 지나면 턱 치켜들기 가능할거 같아요
-병원고를 때 수술 후 후관리도 꼼꼼하게 확인할 걸 아쉬워요..
-흉터연고 바르니까 흉은 잘 사라지고있어요
-귀찮아서 땡기미 잘 못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