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이 얆은 감이 있어서 필러로 맞췄었다.
윗입술이 더 얇은 것 같아서
아래는 넣지 말까요? 시술 전에 간단히 상담을 하면서 의사랑 조율을 했거 의사도 동의를 함.
1cc를 구매했다면 거의 반 썼나? 그렇게 조금만 쓰고 시술은 마무리 되었는데
최대 실수…
누워서 시술 받고 일어나서 확인해보니 아무리봐도 비율이 안맞는 것임. 당시 피 지혈하고 있을때라 바로 간호사한테 컴플레인해서 남은 필러로 아래입술도 해달라니까 의사가 버렸다고 하더라. 그렇게 바로 버릴수도 있나 ….
아니면 좀 맞춰주기라도 해야지 대처가 너무 미숙했던 곳이었다. 여튼 시술시 안목있고 경험많은 의사를 만나는게 아주 중요하다는걸 그렇게 또 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