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때 가르마 두피문신했어.
여름에 태양빛이 세잖아. 아무생각없이 밖에서 카메라로 항공샷?처럼 찍었는데 진짜 내 두피가 넘. 잘 보이는거야ㅠㅜㅜㅜㅜㅜ그래서 고민하다가 당장 질러버림..
솔직히 진짜 고민많이 했는데 현재로써는 하길 너무 잘한 거 같아. 우선 난 서울아니고 지방러라서 지방에서 했어!
진짜 자연스럽게 잘된 거 같고 부작용이나 불편한 점도 1도 없었어. 평소에 두피 때문에 신경 많이 쓰는데 일단 그게 많이 덜해진 거 같아! 누군가 그건 영구적 치료가 아니고 그냥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거 아니냐고 하면 맞는 말이긴 한데 보통 탈모인은 머리가 빠지고 그걸로 스트레스를 받고 스트레스로 또다시 머리가 더 빠지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된 단 말이야? 근데 이거 아니까 스트레스가 많이 덜해져서 너무 좋은 거 같아! 진즉에 학ㅇ걸ㅠㅜ
아직 울엄마도 내가 이거한 줄 모르고 oo이 요새 머리숱이 많아졌네~하셨어!!
다들 고민중이라면 병원 잘 알아보고나서 시술하는거 추천해! SMP good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