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요즘 조금 바빠서.. 7주차에 왔어야 하는데 ㅠ
좀 늦어져서 8주차로 왔어 ㅋㅋ
두달 살짝 안되긴했는데 아무 부작용없이 정말 잘살구 있어.
일단 5주차랑 8주차 다른것이 있나 궁금할거같아서
개인적으로 적어볼게
사실 난 붓기가 뭔가 다들 빨리빠졌다고해서...
2~3주이후는 사실 드라마틱하게 붓기가 빠지는지 체감이 안돼서..
5주차때는 큰붓기 다빠지고 잔붓기 살짝 남아있는 느낌이었어 입안붓기는 좀 역시 많이 느껴졌고
8주차된 지금은 정말 불편함이 거의90프로? 정도는 하나도없어 신경손상등 이런거는 없어서 다행이기는 한데
10프로는 입안붓기가 아직 살짝남아있어서 신경을 쓰면 어? 아직 남아있구나 이런느낌!
이제 8주차되서 딱딱한 오징어도 가능할것 같아.. 근데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ㅋㅋ
외관상으로 만족감도 적어보자면...
기억이 안나서 5주차 사진 보고왔는데 맨날 봐서 못느꼈는데 정면에서 봤을때 붓기가 왼쪽이 제일 심한데
아주 미세하게 조금 줄어든 느낌?.. 이제 이게 잔붓기인지.. 피부가 처진건지 가늠이 안돼 ㅠ
수술전부터 왼쪽이 좀더 커서 줄이고 싶었는데..
아직도 왼쪽이 크게 느껴지니 100프로 만족은 못하구 있어.. 그런데 수술전 사진 정면보고 지금 8주차
사진 보면 확실히 줄어들긴 한거같더라..
그래도 비교적 왼쪽이 아직도 크다보니 걱정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