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점점쳐지는 얼굴과 도드라진 심부볼로 스트레스가 심했는데요 효과가 좋다는 레이저도 이것저것 다 해봤지만 효과도 완전히 만족할 순 없고 유지기간이 넘 짧아서 수술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유명하다고 친한 지인의 추천을 받아서가게 된 병원이었는데요 상담을 받자마자 원장님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망설임 없이 결정을 하게 됐어요ㅋ
아직 한 달밖에 되지 않아서 앞으로 더 나아지겠지만 지금 현재로서도 달라진 모습에 거울을 볼때마다 진작할껄이라는 생각을 하게되는ㅋ 수술후 통증과 일상생활이 걱정이었는데요,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 있었겠지만 저는 통증이 하나도 없었어요 지방에 거주하고있는데 수술끝나고 40분만에 벌떡일어나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귀가했으니깐요
그리고 흉터에대한 걱정도 많았는데 저 사진은 수술후 8일차 실밥을 제거하고 난 후 사진이에요 말하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거의 티가 나지 않아요 ~
미용실에 갔는데 미용실원장님께서 직업의 특성상 거상수술을 하신 분들을 많이 봤다고 하셨는데 자기가 본 것중 제일 깔끔한 자국이라고 하셨어요 ㅋ
원장님도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어서 긴장이 하나도 안됐던 거 같아요 물론 효과도 너무 만족하구요 반포동 ㅁㄹ성형외과 강주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