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살이 있는편이라서 살이빠져도 심부볼쪽으로
살이 몰리는 편이고 턱라인쪽도 살이 잘 안빠져서
고민이 많았는데 내 친구의 친구가 심부볼 지흡했데서
알려줘서 가서 했거든ㅋㅋ
수술 한지는 꽤 되었어ㅎㅎ
17년도에 한건데
붓기 빠지고 회복 후에
주변에서 얼굴 살 빠졌다는 소리
꽤 들었던거 같아ㅎㅎ효과가 아예 없진 않았어
(지금은 다시 살이 올라서ㅜㅜ)
지흡은 마취하고 해서 안아팠고
마취 풀리니까 살짝 얼얼했어
근데 거의 무통증이였어ㅋㅋ
레이저로 입안을 절개 한다음 심부볼
지방을 빼내는거였고 지흡 한 다음
원장이 지방 몇그램 빠졌다면서 실물로 보여줬어ㄷㄷ나 같은 경우는 많이 뺏다고 하더라...
심부볼 지방이 동그래서 그런가 지방 자체도
동그란 덩어리로 빠진거 보고 신기했어ㅋㅋ
근데 살이 다시 찌니까 도로아미타불이긴 해서
관리는 진짜 잘 해줘야 되는거 같아
그리고 내가 한 병원에서 그 당시에 수술실 애들이
불친절하고 환자들 보면 이유없이 쪼개서
굉장히 기분이 나빴던걸로 기억함!!
심부볼 제거 할 분들은 잘 생각하고 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