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미간 볼 귀족 턱끝 전체적인 지방이식 했어요 턱에는 보턱스맞았습니다
얼굴전체빵빵하게 들어간편이고요
10일까지는 정말괴물같아서 밖에 나갈생각도 못하고 집에만 지내고 있었어요
오늘까지 23일째인데욤 2주넘어서 부터는 긴머리로 얼굴가리고 친구들 만나고 지인들 만났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얼굴망쳤다고 그럽니다
예전얼굴이 더나았다면서 겁도 없냐고 함부로 얼굴 손대는거 아니라고 하는소리를 지금까지 듣고 있어요
남자친구는 보거스라고 놀리거 이상하다고 하고 집에서는 엄마가 제얼굴보면 속상해 하고
친구들은 이상하다고 하거 닌자 거북이 닮았다는 소리도 들었어요
정말 거짓말 아니고 제자랑아니고 수술하기전에는 이뿌다는말 많이 들었습니다 어디가서는 못생겼다는 소리 한번들은적없어요
하지만 지방이식한뒤로 얼굴커보이고 넙덕해지고 정말우울하네요 이러다가 친구들이고 지인들이고 사람만나기가 싫어지네요
병원에서는 한달지나고 두달안에는 자연스러워 진다고 하는데욤
다른분들은 한달정도만 되면 어느정도 자연스럽고 이뿌던데
전 얼굴이 엄청커지고 넙덕해지고 머리묶어도 어울리지가 않아요 그래서 맨날 긴머리로 가리고 다니고 지겹네요 가리는것도,,,
예전에는 올림머리 묶어도 이마까고 댕겨도 얼굴작다고 이뿌다는소리 들었는데 이제는 머리묶으면 이상해요
두달지나도 이상태이면 어떡하나요?
그리고 왼쪽볼이 오른쪽볼에 비해 사탕문거처럼 더 튀어나왔어요 정말 거울볼때마다 속상합니다
돈도 한두푼하는것도 아니고 괜히 했다는 생각듭니다
후회만 되네요
정말 병원말대루 두달정도면 자연스러워지고 이뽀질까요?
제생각에는 여기서 더이상 안빠질것같은데욤
이대로 갈것같은데 거울보기가 싫어요 후회만하네요
언제쯤이면 예전얼굴로 돌아갈까요
예전얼굴로 못돌아 간다고 해도 언제쯤이면 얼굴작아지고 머리묶어도 어울릴까요??????????? 정말 이러다가는 살기가 싫어질것같아요
예전얼굴보다 이뽀지자고 성형한거지 못난이가 되라고 성형한건 아닌데... 23일째이지만 후회만 하네요~
저도 오늘이 딱 23일째에요.길가다 친구가 그냥지나갑니다.저역시인상이 완전바껴서 딴사람이 된것같아요,그래도 조금씩 붓기가 빠지면서 희망이보이네요.
사실 수술전에도 눈만조금부었어도 얼굴이 이상해보이는데 전체적으로 부었으니 못난이 처럼 보일만도하겠죠,저도 아직 만족스럽지 않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먼저 맞은 사람으로서 말씀 드리자면, 아직은 더 계셔야 합니다.ㅋㅋ 저도 한 달 이상은 후회반, 기대반으로 보냈어요. 나만 부기가 안 빠지고 나만 얼굴 망친 것 같아서요. 제가 시술받은 병원에서도 말하기를, 생착이 잘 되었는지 제대로 알 수 있으려면 두 달은 지나야 한다더군요. 그 때까지는 자리를 잡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거죠. 저도 한 달은 좀 지나서야 얼굴이 정리(?)된 느낌이 들더군요. 지금이야 완전 만족이에요. ㅋㅋ 안 했던 때는 생각도 하기 싫어요. ㅋㅋ 조급해하시면 얼굴에 좋을 것도 없으니까 편안히 마음 먹고 듣기 싫은 말은 한 귀로 흘려버리세요. 예뻐진 다음에도 그런 소리 하나 보자 하면서. ㅋㅋ
애너벨님 말씀대로 된다면 정말 좋겠어요 정말 그럴까요 님 말씀듣고 조금만 더기다려 봐야죠~갑자기 급희망이 생기는거 같아요 그리고 담배 일부로 무진장 피우고 있어요 술도 잘마시고요 이마는 만족하는데 볼이 넘빵빵해서 그런가 얼굴이 커보이거 넙덕한게 정말 맘에 안들어요 눈도 쏙들어간게 아프리카부시맨 같기도 하고 인순이 같기도 하고 지금상태로는 정말 후회하네요 조금만 기다려봐야죠 님들도 성형 함부로 하는거 아니니깐 신중히 생각해서 하세요 얼굴은 정말 함부로 손대는거 절대아님 이번경험을통해 절실히 느꼈어요 제일중요한건 자기얼굴에 맞게 자연스러운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아무튼 조금더 있어봐야 안다고 하니 기다려봐야죠 여러분도 지방이식 정말로 잘생각하셔서 하세요~ 병원에서는 지방맞으면 윤곽이 더살아나서 작아보이고 어려보인다고 하는데 전 반대로 얼굴 대따 커지고 오히려 나이들어보이다는 소리 들었어요 예전에 지방이식하기전에는 어려보인다는소리 들었는데...아무튼 시간이 약이라고 하니 기다려봐야죠~
그리고 명랑걸님은 아직 좀더 기다려야 하실듯하네요 아직 12일밖에 안됐으니깐 기다려보세요 전 12일째는 완전 괴물이였습니다 이주넘게까지 괴물소리 들었어요 이주넘어지니깐 어느정도는 빠지긴 빠집니다 12일보다는 훨씬 많이 빠지니깐 기다려보세요~
아이고 담배랑 술 일부러 많이 하지 마세요. 부기가 늦게 빠지는 게 당연한 건데 그거 일부러 빼려고 담배랑 술 많이 하시면 생착도 안 될 뿐더러 예쁘게 자리 잡기가 어려울 수 있죠. 뭐가 잘못돼서 안 빠지는 게 아니라 늦게 빠지는 게 더 좋은 거라고 생각하세요. 생착이 잘 되려나보다 하시구요. 저도 그렇게 마음 먹었었답니다. 저 1월 중순에 지방 이식을 한 후에 일부러 기록삼아 셀카를 찍었었는데요. 지금 확인 삼아 보니 3월 초까지도 어색한 부기가 있네요. 2월 중순 그러니까 한 달까지는 얼굴이 좀 빵빵하면서도 어색하게 넙대대한 감이 있구요. 기억을 더듬어 보면 3월 말은 지나서야 뭔가 라인이 나오기 시작한 것 같아요. 지금이야 자연스럽구요. 이게 빠질까봐 걱정.ㅋㅋㅋ 그러니까 일부러 술 담배 하지 마시고 오히려 생착 잘 되게 마음 편히 먹으시고 몸에 좋은 거 드시고 하셔요. 생착도 생착이지만 또 피부도 챙기셔야죠. ^ ^ 걱정하지 마시고, 믿고 기운내세요!
아구... 여전히 너무나 괴물인 사람 여기또 있네요. 얼굴이 정말 선풍기 아줌마에요. 이게 자리잡으면 저는 미쳐버릴거같네요. 담배나 술 못하는데,.... 피부안좋아질까봐 커피도 마시지 않는 사람인데.....이거 해야하나 고민이네요. 다이어트는 열심히 하고있는데....어떻게해야 이 과도한 지방이 빠질까 걱정이 앞섭니다. 세상에 얼굴지방넣고 이렇게 완전 다른사람이 될줄 정말 몰랐네요. 지방이 아래로 다흘러서 완전 널대대한테 아래가 강부자얼굴살이라서..... 정말 정말 지방이식 저는 반대합니다. 하려면 살짝해야지... 절대 많이 넣지마세요. 넣기는 쉬워도 뺴는건 너무나 힘드니까요. 제가 유명하다는 성형외과.... 7군데 상담받았는데 지금은 어쩔수없이 기다리라는 답변만 들었네요. 열심히 다이어트해야겠습니다.
님은 하신지 얼마째인데 그러시나요..전 이제 2주넘었는데 붓기는 거의다 빠진것 같은데 아직 부자연스럽구 맘에 안들어요..광대가 너무 도드라져 보이구 광대밑 턱쪽으로 그늘이져 보여요..ㅠ_ㅠ 원래 볼을 빵빵하길 바랬는데.. 광대는 원래 좀 있었거든요..정면에서 보면 얼굴은 브이라인데 옆라인은 완전 절망이에요..영화 쏘우 아시죠?거기 인형탈쓰는 살인자 가면같아요..ㅠ_ㅠ
9111님 조금 더 나아지셨나요? 다들 이쁜 후기들만 있어서 저만 그러나 했는데 여기 오니 많은 분들이 저처럼 붓기 때문에 걱정하시네요. 저는 양쪽 턱라인이 이상해졌네요. 아직 붓기가 덜 빠지긴 했는데 이렇게 축 쳐지면 어떡하나 고민입니다. 양쪽이 불독처럼 아래로 처져있어요... 조금씩 빠지는 느낌은 있는데 너무 더디네요... 에휴
여아랑님 저... 이제 한달되어가는데.. 얼굴 여전히 너무나 이상해요
피부가 너무 늘어났다가 천천히 줄어들어서인지 모공이 장난아니게 넓어졌어ㅛ
얼굴전체가 분화구라죠....--;;;;; 여전히 얼굴 너무 이상해서 사람들이 못알아본답니다. 글구 턱살이 두툼해져서 2중턱이 되려고 해요
이부분도 지방이 아래로 쳐져서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
이래져래 정말.... 얼굴 너무 이상해요..
님은 어떠신지요
rlawlgo
자연주의성형외과 서울 논현동 
기린성형외과 서울 역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