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입술필러로, 이태원에서 입술필러 예약 잡기 어렵다 해서 입술필러 중 비싼편임에도 가봤음.
실장상담 먼저 주구장창하다가 의사쌤 오자마자 입술보고 그냥 바로 필러 넣기 ..
엄청 빨리 끝났는데 입술에 멍 심하게 들었고, 입술에 힘줘서 그런 거라고 하시며 가셨음.
그럴 수 있다 생각했는데 이쁘게 됐으면 모를까 시술 당일 한쪽 부분이 비대칭 같다고 실장님께 말했을 때 붓기라고 하셨는데 지금까지 한쪽에 결절현상으로 물집 같이 남아있어 결국 녹이러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