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이에 뭔 수술이냐~ 싶었는데 하고 나니까 만족 장난 아니네 ㅋ
위에 정보 써놨으니 병원 이름,가격은 따로 말 안할게~
지금은 수술한지 2개월 반 지났고 상담 때 자려한 스탈 말했었는데 내가 원했던대로 잘 나온거 같아서 기분 좋네
수술 전에는 얼굴 비대칭도 조금 있었고 보톡스 맞긴 했는데 효과 크게 못봤고 특히 옆광대,45도 엄청 신경쓰였었거든
근데 지금은 다 사라짐. 굳.
다들 알다시피 초반에는 당연히 힘들었어. 입 벌리는 게 힘들어서 저절로 다이어트ㅋ (어차피 입맛이 없긴 했음 ㅋㅋ)
살만해지고 나서부터는 그제서야 얼굴형이 내 눈에 들어오고 하루 지날 때마다 붓기 빠지고 있는 게 눈에 보이더라 (붓기엔 역시 산책만한게 없었음. 붓기땜에 고생중이라면 부지런히 움직이길…)
시간 지날수록 얼굴형에 대한 만족이 커지니까 자존감도 절로 올라가고 한동안 안하고 다녔던 화장도 하고 옷도 이쁘게 입고 다니는 중ㅋ
사진도 올려볼게 어떤지 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