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는 그렇게 크지 않다고 생각했고 개성이라고 생각해서 사각턱부분을 개선하고 하관의 자연스러운 갸름함을 원했기에 긴곡선 사각턱 수술을 했습니다.
또한 사각턱을 완전히 쳐내기 보단 단점을 보안하고 울퉁불퉁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수술을 원했습니다.
1-2주차 보다 부기가 빠지긴했으나 많이 빠지진 않았습니다.
아랫입술 및 수술부위 감각이 미세하게 돌아오고 있으나 60%돌아왔고 아직까지 어색함이 있습니다
입 벌어지는건 제법 잘 벌려지나 많이 씹으면 턱쪽이 뻐근하면서 아픕니다
입안 가득 담을 수 있는 용량이 1/2로 줄어들어 수술전 생각하고 입안 가득 넣으면 넘쳐서 뱉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씹을 때 아랫입술이 간혹가다 힘이 풀려서 음식물을 흘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머리를 묶었을 때 얼굴형이 정돈되고 작아진 느낌이 듭니다.
고민되는 부분은 부은끼가 아직 많고
턱쪽이 뭉특해서 머리를 풀렀을 때 갸름한 느낌이 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식이조절 및 운동으로 얼굴 살을 빼야할 것 같습니다.
결론: 울퉁불퉁한 뼈는 개선이 됐지만 붓기와 살을 빼야 원하는 얼굴형이 나올 수 있을듯
뼈를 많이 깍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움을 원한다면 운동 및 시술 병행해야 얼굴형이 자연스러워 질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