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원래는 오늘이 압박붕대 풀러 가는 날이었는데,
전..이틀전 먼저 풀렀거든요.
그니까..
27일 오전 수술
28일 12시 퇴원
29일 12시 압박붕대 푸름.
.
.
31일 원래 압박붕대 풀기로한날...
그런데,
의사샘이 토요일, 그니까 2월 4일날
입안의 실밥을 푸르러 오래요.
음. 당장 2월 2일날 출근을 해야 하는데..
전 광대랑 턱이랑 했는데..
전체적인 붓기는 그렇다해도.
입술이 --;;; 꼭 왜 입안에 잔뜩 머 물고 있는 모양이예요.
글고, 수술시 상처로 인해..입주변에 지저분한
피딱지로 가득..--;;
이 입술쪽 붓기를 빼려먼 어떻게 해야 하나용~ ㅡ.ㅡ
저도 턱이랑 광대해서 많으 부었는데요, 입술은 금방 괜찮아져요. 조금만 기다리면 원래 입모양으로 돌아오더라구요. 입주변에 저는 피멍이 잔뜩 들었었는데 그것도 매일매일 똑같다가 한 10일 정도 지나니까 색이 확연하게 흐려지더라구요. 조금만 기다리시면 될듯. 실밥 뽑는거랑 붓기는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것 같진 않지만 실밥 풀고오면 입안에 뭐 물고 있는것 같은 기분은 한결 나아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