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을 수술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번에 사각턱이랑 턱선 지흡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병원 후기를 봤는데 윤곽의정석이 과한 보정도 없고 후기 사진이 대부분 찐같고 수술 결과도 자연스럽게 하시는 것 같길래 오정석원장님을 믿고 선택했어요
상담 받을 때는 역시나 후기와 같은 느낌을 받아서 바로 결정했습니다.
수술 전엔 살아있기만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아무래도 큰 수술이다 보니 ㅎㅎ 수술하고나선 아픈 것보단 마취때문에 힘들더라고요 직원분이 오히려 더 쉬다 가라고 하셔서 감사했어요!
2-3일은 약먹고 자고만 하다가 4일차? 때부터 전 먹고 싶은 거 다 먹었어요 ㅎ…
아직 입이 다 안벌어지고 땡땡한? 느낌은 있고 수술하고 나서 너무 잘 먹어서 그런지 살찌고 부기도 아직 다 안빠져서 정면에서는 드라마틱한 변화는 크게 없지만 귀밑각도 많이 줄어들어서 앞으로 더 부기 빠질 생각하면 기대 돼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