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스트레스였던 얼굴형 컴플렉스 드디어 극복했어요
고민 오래 하다가 하니까 진작에 할걸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그만큼 고통과 비용, 인내가 따랐지만 저는 후회하지 않고 만족합니다
1월 중반에 수술했으니 3개월이 다 되어가는데요
신경도 다 돌아왔고 흉터도 아물어 가는 중이고, 입도 잘 벌려져요
그리고 생각보다 빨리 놀러다닐 수 있었어서 좋았어요
부기는 덜 빠졌지만 열심히 돌아다니니까 점점 빠지는 게 보였어요
다른 곳들에서 할까 고민하다가 이 병원 선택하길 잘 했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