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초에 한 보조개 수술이야~ 중학생 때부터 보조개 갖고 싶었는데 10년 넘게 걸렸네 ㅋㅋ
이벤트가로 15만원 좀 안 되게 했고 수술 3분 걸린듯 ㅋ
마취주사 놓자마자 바늘 넣어서 아팠어ㅜ
한쪽만 했고 수술 아팠어서 다른 쪽은 안 할 예정
콕 보조개 아니고 긴보조개로 한 거고, 비절개로 했어
아직까지 무표정일 때 살짝 들어가 있어 그늘지면 더 잘 보인듯
워낙 볼살이 많고 여백이 많았어서 난 만족스러워
주변에서도 잘 어울린다고도 하고 ㅎㅎ
위치 잡을 때 조금 더 올리고 싶었는데 의사샘이 그냥 추천하는 자리로 했거든. 그거 후회 중 ㅎ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자리로 해... 내 선택이 덜 후회돼
그리고 더 세게 묶어달라할 걸 ㅜ 난 벌써부터 너무 연해져서 슬퍼... 완전 뽁! 하고 안 들어가는 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