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기는 이틀전과 비교해서 많이 달라진 편입니다. 일어나자마자 하는일은 사진찍고 붓기 확인하는것... 하루하루 달라지는게 보여요. 요새 헬스다녀서 그런가봐요...많이 걷구.. 근력운동하구...^^ 이제 광대/턱선도 확연히 드러나고 또 예전에 붓기가 다르게 빠져서 생겼던 눈 밑 팔자 사선- 이젠 정말 아주 희미해졌어요. 좀만 붓기 더빠지면 아주 없어질것 같습니다!
백퍼센트 붓기가 다 빠진건 결코, 아니구요 볼이 아직도 좀 통통해요. 어제 친구들 만나고 왔는데.. 다들 하는말이 아직 붓기가 다 빠진건 아닌데도 얼굴 많이 작아졌구- 갸름해졌대요! 아직 삼주도 안
부럽네요,,,다른님들 얘기 들어보면 광대 하신분들은 한두달 지났는데도,
광대에서 소리가 요란하구 쏠리는 느낌..들뜨는 느낌들어서 그거 신경쓰는
고통과 우울증이 많다구 들어서,,,저도 광대를 해야 될 입장에서 많이
걱정 스러운데..그래도 님은 그런게 없으시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아직 커다란 수술 계획을 내년 봄쯤으루 잡구,,,열심히 성예사에서 공부중인
한사람으루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앞으루 일년이년 더많은 시간을 겪어
보아야 아주 잘된 수술인지 확실히 아실수 있겠지만,,,지금까지의 얘길 들어
보면 수술 너무 잘되신것 같아요^^
같은 병원 같은 샌님한테 해도 수술은 어느정도의 운이 따라야 된다구 전
생각하거든요,,,,이렇게 잘되신 분 보면 내일이라도 당장 하고 싶은 마음
굴뚝 같아지고,,,또 부작용으루 괴로워 하시는 분들 보면...꼭해야 되는 입장에서 마냥 괴롭기만 합니다 ㅎㅎㅎ
님 하루하루 화이팅 하면서 하루하루 더욱더 예뻐 지시길 바라구요,,,
나중에 사진도 좀 올려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