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2차 10/26날 저녁에 했습니다.
1차때 8/11날 했구요..그러니 2달하고도 보름이 지나서 했네요...병원에서 지방이 이식하는 시간이 있어서 2달에서 3달 정도 지나야 잘 자리 잡는다구 그때쯤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1차때는 이마, 볼, 팔자주름 했는데 2차때는 이마는 아직 많이 남았다고 하셔서 이마는 않하고 볼하고 팔자만 했습니다. 1차는 양쪽 10cc 이마는 잘 모르겠고..양쪽 볼하고 팔자..양쪽 합쳐 20cc넣었구요,,2차는 제가 사무실 바로 주말시고 출근해야해서 너무 부으면 안된다고 했더니 5cc씩 양쪽 10cc넣었습니다.
너무 부으면 안되다고 해서 마취도 많이 안하고 참을 수 있을 정도만 하셨대여,,
어쩐지 많이 아프더라구요...--;;;
주사로 넣는 느낌 1차 때보다 훨많이 느껴지고 따끔하고 그랬는데 수술시간이 10분정도 밖에 안걸렸으니까 참을만 했어여...
수술 끝나고 조금 누워 있다가 바로 나가서 남친이랑 저녁사먹었습니다.^^;; 그만큼 부담이 없었어요,.그러나 마취가 다 풀리지 않아 밥이 줄줄 입에서 새어 나와 추했다는....
그리고 바로다음날 서울갈일이 있어 서울가고 시내가고 월욜날 출근 했습니다.
여자직원들은 쫌 부었다고 하고 남자직원들은 헤어스타일이 바꼈다는둥 화장이 바꼈다는둥..더 이뻐졌다고 하더라고여....ㅋ
붓기 더이상 안빠졌음 좋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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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방에 살아서 지방에서 했습니다.
청주에서여~~
지방이라도 상관 없으시면 정보 드리겠습니다..
일단 대략 적인것은 청주고..1차 비용에 2차 3차 비용 포함해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