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말 사각으로 고통받은 세월이 28년 ..친구들이 박경림이라고 부르는게 정말 싫었어요,,특히 남친앞에서
얼마나 떨리고긴장이 되는지~~휴~
지금은 왜진작이 좋은걸 안했을까 후회가 되는거있죠~~ㅋㅋ
사각턱수술이 꼭 전신마취가 필요한줄았았어요~~그래서 이상이 생길까봐 정말 할까 말까 마니 고민도 했구요..
근데 어제 수면 마취로 귀뒤 사각턱수술 제거 수술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아프지도 않고 효과도 정말 정말 좋더라구요(확신합니다),,어제 4시경쯤 수술받고 만하루인데도요 지금 정말 대만족합니다,,,,밥도 수술당일부터 먹어요 ㅎㅎ,사진은 곧올릴께요..우리모두 예뻐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