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얼굴이 통통한데..눈밑이 꺼져맘에 안들어 한건데요..그래도 250이나 주고 한건데,,ㅡ;ㅡ
며칠후 출근을 해야해서 넘 부을까봐 겁먹고 조금만 넣어달라고 했더니..넘넘 적게 넣었나봐요
남들 넣는거에 50%만 넣으셨데요...
그래도 이정도인줄은 몰랐는데,,,
2차때 마니 넣어야할듯싶네요
처음 뽑았을때 지방이 효과 젤 좋다는데...
그냥 라면먹고 자서 부은정도네요....이런..이정도루 바란건 아닌데..., 전, 이마살짝, 눈밑,턱끝,,이정도 맞았어요...이마는 원래 튀어나왔는데 살짝 보정하기위해 한건데..그래도 조금이라도 넣으니 이건 맘에드네요....
겁을 무진장 먹고갔는데..뭐 처음받는 수술도 아니것만 올만에 수술대위에 누으니 초긴장모드....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고요..
수술후도 머리가 띵 ~~한정도내요...
1시간 반정도 소요됐고요..
참 전 배에서 뺐어요.....
어쨌든 지방이식 3차까지해보구 확실한 효과는 결정해야할듯싶어요...
지방이식하실분들 너무 겁먹지 않으셔도 될것같아요..
그리고 그냥1차때 좀 마니 넣어 달라하세요...
저처럼 후회하시지말구요....
1차때가 생착률이 젤높고 한동안 부기가 심하겠지만
젤이쁘게 라인 잡힐듯 싶네요
만족도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