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에 강남에 ㅈㄱ 성형외과에서 수술했습니다.
처음에 너무 아파서 다시는 성형 안해 내가 미쳤지
하고 후회했지만 다음날 되니 통증도 가라앉고 간호사 언니들이 너무 친절해서 불편한거 없이 퇴원한거 같아요. 아직까지는 많이 붓지 않았구요..아마 제가 앉아서 잠을 자서 그런거 같아요,, 아직 테잎을 안떼어봐서 모르겠지만 일단 생각보다 붓지 않은것에 대해 만족합니다 ㅋㅋ 그리고 일단 의사샘과 간호사 언니 정말 완전 친절해요..감동 또 감동....테입 떼면 사진 올릴게요. 지금 친구네 집이라 폰 사진을 올릴 수 없네요. 테입떼고 나서가 너무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