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날수술했어요~
45도 광대가좀나왔구 광대위에 살도 많았네요 그래서인지 의사쌤이 딴사람보다 더 많이 부었다고 하네요
저는 3일째저녘에 최고로 부었다가 어제부터 붓기가 빠지는데 신기할정도로빠지네요(너무부워서 그런가봐요)ㅋ
성격이 워낙 걱정없이살아서 광대수술할때도 걱정없이 덜컥했다가; 진짜 수술은 수술이다란걸 깨달았죠;(만약그때로 돌아간다면 안할꺼같아요)
붓기가 점점내려와서 턱밑도 부어서 아주 넙대대한 얼굴이에요
죽계속먹다가 지켜워서 딴거먹어보려고해도 부드럽지않은건 잘 씹어지지않아서;;;
그리고 걱정돼요볼쳐짐이나 수개월지나도 입벌리면 소리가 난다는둥 크게 벌리지못한다는둥; 하고나니 더 걱정이 되네요~
참 그리고 양쪽 관자놀이 밑부분(광대)에서 스키바르다가 만졌는데 똑딱똑딱 머가 움직이는 소리가 ㅠ
머가 잘못된건지 걱정되네요 특별히 아푸고 그런거 없는데 먼가 조그만 뼈가 안붙어서 딸깍거리는거 같기도 하고 그런경험하신분 계신가용? 낼병원에 가긴하는데 걱정되네요..ㅠ